결혼 #이혼 #결혼이야기 #심리상담 #jl심리상담센터45 좋은 부부보다 좋은 친구가 되세요 결혼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배우자를 바라보는 이름이 참 많아집니다.남편, 아내, 아이들의 아빠와 엄마, 한 가정을 함께 책임지는 사람….그런데 어느 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우리는 서로에게 좋은 친구이기도 한가?'부부에게는 사랑도 필요하고 책임감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긴 세월을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쩌면 그보다 먼저 서로에게 편안한 친구가 되어 주는 일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우리는 부부이기 전에 직장 동료였습니다우리 부부는 같은 직장에서 만나 결혼했습니다.그래서 결혼한 뒤에도 직장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눌 때가 많았습니다."당신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하겠어?""내가 이렇게 판단했는데, 당신 생각은 어때?"신기한 것은 직장 이야기를 할 때의 우리 모습이 평소 부부로 대화할 때와 조금 .. 2026. 8. 7. 부모가 자녀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 "빨리!" "빨리 일어나!""빨리 밥 먹어!""빨리 준비해!""빨리 숙제해!"혹시 오늘도 이 말을 몇 번이나 하셨나요?아마 대부분의 부모는 하루에도 여러 번 "빨리!"라는 말을 사용할 것입니다.저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아이들을 키울 때 아침마다 출근 준비를 하고, 아이들은 학교 갈 준비를 해야 했습니다. 시간은 늘 부족했고, 마음은 늘 급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제 입에서는 습관처럼 "빨리!"라는 말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그때는 그것이 아이를 위한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상담을 공부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혹시 나는 아이를 재촉한 것이 아니라, 내 조급한 마음을 아이에게 쏟아낸 것은 아닐까?‘"빨리!"는 부모의 마음에서 시작됩니다아이들은 원래 천천히 자랍니다.천천히 배우고,천.. 2026. 8. 6. 식탁이 사라지면 대화도 사라집니다 "오늘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니?""그냥요.""회사에서는 어땠어?""괜찮았어."가족이 함께 살면서도 대화가 몇 마디로 끝나는 집이 적지 않습니다.서로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함께 앉아 이야기할 시간이 점점 사라졌기 때문입니다.그 중심에는 식탁의 변화가 있습니다.예전에는 식탁이 가족이 하루를 나누는 공간이었습니다.아버지는 직장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어머니는 집안의 소소한 일들을 들려주었으며,아이들은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신나게 이야기했습니다.밥을 먹는 시간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시간이 아니라 가족의 마음을 채우는 시간이었습니다.하지만 요즘은 어떨까요?누군가는 학원에 가고,누군가는 야근을 하고,누군가는 휴대전화를 보며 혼자 식사를 합니다.같은 집에 살지만 함께 식탁에 둘러앉는 .. 2026. 8. 5. 상처는 숨길수록 깊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야."우리는 마음이 아플 때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그래서 상처를 애써 잊으려 하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살아가려고 합니다.하지만 정말 그럴까요?몸에 난 상처를 치료하지 않고 계속 덮어 두면 점점 곪아 가듯이, 마음의 상처도 돌보지 않으면 더 깊어질 수 있습니다.저 역시 오랫동안 그렇게 살아왔습니다.괜찮은 척하며 살았습니다겉으로는 평범하게 살아갔습니다.가정을 돌보고, 직장생활도 하고, 교회도 다녔습니다.주변 사람들은 저를 성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제 마음속에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상처들이 쌓여 있었습니다.억울했던 일,이해받지 못했던 기억,사랑받고 싶었던 마음,혼자 견뎌야 했던 외로움….그때는 그것이 상처인지조차 몰랐습니다.그저 참고 사는 것이 어른이라고 생.. 2026. 8. 4. 부모의 사과는 자녀의 자존감을 키웁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사과하면 권위가 무너지지 않을까요?"상담을 하다 보면 종종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예전에는 부모는 늘 옳아야 하고, 아이 앞에서 실수를 인정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그래서 잘못했더라도 "부모니까 괜찮다."며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하지만 정말 그럴까요?저는 오히려 부모의 진심 어린 사과가 자녀의 자존감을 건강하게 세우는 가장 좋은 교육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부모도 실수하는 사람입니다부모도 사람입니다.피곤할 때가 있고,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으며,감정이 앞서 아이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할 때도 있습니다.저 역시 부모로 살아오며 그런 순간들이 있었습니다.아이의 말을 끝까지 듣지 못한 적도 있었고,제 감정이 힘들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날카롭게 말했던 적도 있었습니다.그.. 2026. 8. 3. 부모가 자녀에게 가장 많이 하는 실수 7가지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를 사랑합니다.아이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잔소리도 하고, 걱정도 하며, 때로는 엄하게 훈육하기도 합니다.하지만 사랑한다고 해서 언제나 올바른 방법으로 사랑하는 것은 아닙니다.저 역시 부모가 되어 아이들을 키우면서 많은 실수를 했습니다.돌이켜 보면 그때는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야 "그때는 조금 다르게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순간들이 적지 않았습니다.부모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사람입니다.오늘은 부모들이 가장 흔하게 하는 실수 일곱 가지를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1. 아이의 마음보다 행동만 고치려는 것아이가 짜증을 내거나 반항하면 부모는 행동부터 고치려고 합니다."그러지 마.""왜 그렇게 행동해?"하지만 행동 뒤에는.. 2026. 8. 2.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