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행복한결혼 #부모교육 #심리학 #기독교 #마음성장6 화를 참아야 할까요? 건강하게 분노를 다루는 5가지 방법 우리나라에는 오래전부터 '화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 분노와 억울함을 마음속에 억누르며 살아갈 때 나타나는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말합니다.이처럼 화를 무조건 참는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분노와 스트레스가 오랫동안 쌓이면 정서적·신체적 어려움을 경험하기도 합니다.반대로 화를 느끼는 대로 즉시 폭발시키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순간적으로는 속이 시원할지 몰라도 관계에는 깊은 상처를 남기기 쉽습니다.결국 중요한 것은 화를 참느냐 내느냐가 아닙니다. 화를 어떻게 다루느냐입니다.분노는 나쁜 감정이 아닙니다많은 사람들은 화를 나쁜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분노는 우리에게 주어진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부당한 일을 바로잡고, 자신의 경계를 지키며, 잘못된 행동을 멈추게 하는 데에도 분노는 필.. 2026. 6. 23. 화가 날 때 행동보다 말로 표현해야 하는 이유 우리는 매일 누군가와 대화하며 살아갑니다.가족과 이야기하고, 직장 동료와 의견을 나누며, 친구와 마음을 나눕니다. 이렇게 사람과 사람을 이어 주는 것이 바로 의사소통입니다.의사소통은 크게 언어적 의사소통과 비언어적 의사소통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말과 글처럼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언어적 의사소통이라면, 표정, 눈빛, 몸짓, 자세, 행동은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해당합니다.좋은 대화는 이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집니다.하지만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말로 표현해야 할 감정을 행동으로 먼저 표현할 때입니다.행동은 순간을 풀어 주지만 관계는 상하게 합니다어린아이는 아직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어렵습니다.배가 고프면 울고, 화가 나면 떼를 쓰고,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 2026. 6. 23. 좋은 대화에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좋은 관계를 오래 이어 가는 사람들을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말을 잘하는 사람이기보다 상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우리는 가까운 사람일수록 마음의 거리를 너무 좁히는 실수를 하곤 합니다. 가족이니까, 친구니까, 부부니까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며 상대의 말을 끊고, 조언을 서두르고, 자신의 생각을 먼저 이야기합니다.하지만 가까운 관계일수록 오히려 적당한 마음의 거리가 필요합니다.여기서 말하는 거리는 멀어지는 거리가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의 여유입니다.적당한 거리는 관계를 더 깊게 만듭니다코로나19를 겪으며 우리는 '거리두기'라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비록 몸은 멀어졌지만, 오히려 서로를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된 관계도 있었습니다.대화도 마찬가지입니다.상대를 너무 빨리 판.. 2026. 6. 22. 나는 누구일까? 나 다움을 찾는 자기 이해의 시간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역할을 맡습니다.가정에서는 부모나 자녀가 되고, 직장에서는 동료와 상사가 되며, 공동체에서는 각자의 역할을 감당합니다.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역할을 잘 해내는 것에는 익숙하면서도 정작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는 쉽게 대답하지 못합니다.행복은 다른 사람처럼 살아가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가장 나다운 삶을 살아갈 때 찾아옵니다.사람마다 고유한 색깔이 있습니다세상에 똑같은 사람이 없듯이 똑같은 인생도 없습니다.사람마다 성격도 다르고, 재능도 다르며, 좋아하는 것도 다릅니다.그래서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색깔이 있습니다.문제는 자신의 색깔을 찾기보다 다른 사람의 삶을 따라 하려는 데 있습니다.다른 사람의 성공을 부러워하고, 다른 사람의 모습과 자신을 비교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장점.. 2026. 6. 22. 힘들 때 어떻게 나를 지킬까요? 방어기제 이해하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상처를 경험합니다. 기대했던 일이 잘되지 않을 때도 있고,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마음이 무너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다는 점입니다.어떤 사람은 현실을 인정하고 다시 일어나지만, 어떤 사람은 화를 내거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기도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아무렇지 않은 척 웃으며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도 합니다.심리학에서는 이러한 마음의 작용을 방어기제라고 합니다.방어기제는 나를 보호하려는 마음입니다방어기제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마음이 힘들 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심리적 반응입니다.대표적인 예가 이솝우화에 나오는 '여우와 신포도' 이야기입니다.여우는 높은 곳에 열린 포도를 먹고 싶었지만 아무리 뛰어도 닿지 않.. 2026. 6. 22. 지금, 여기에서 살아가는 연습 혹시 지금도 지나간 일을 계속 떠올리며 후회하고 있습니까?아니면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며 불안해하고 있습니까?많은 사람들은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정작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은 오직 '지금'뿐입니다.심리학에서는 이러한 태도를 'Here & Now(지금, 여기)'라고 합니다. 과거에 머물지도 않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끌려가지도 않으며 현재에 집중하는 삶을 의미합니다.과거는 기억이지만 현실은 아닙니다누구에게나 행복했던 기억과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행복했던 추억은 잠시 미소를 짓게 만들기도 하고, 다시 살아갈 용기를 주기도 합니다.반대로 아픈 기억은 후회와 분노, 억울함, 슬픔을 불러오기도 합니다.문제는 과거 자체가 아니라 과거에 계속 붙잡혀 살아가는 것입니다.. 2026.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