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혼 #결혼이야기 #심리상담 #jl심리상담센터 #결혼공부17 행동 뒤에 숨은 이유 사람은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갑니다.그리고 그 스트레스를 견디기 위해 저마다의 방식으로 자신을 보호합니다.심리학에서는 이러한 마음의 반응을 방어기제라고 합니다.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홍균 교수는 세바시 912회 「사랑이 오래 가는 비밀: 상대방의 방어기제를 파악하라」 강연에서, 사랑하는 관계에서도 서로 스트레스를 주고받을 수 있으며 관계를 오래 이어 가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방어기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로 설명합니다.그 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지난 결혼생활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행동 뒤에는 보이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젊은 시절 남편은 모든 일을 돈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사람이었습니다.무엇을 사려고 해도 먼저 비용을 계산했고, 소비에는 늘 신중했습니다.당시의 나는 그런 모습이 답답했고, .. 2026. 6. 23. 마음이 지쳤을 때 쉼의 시간 우리는 열심히 사는 방법은 배우지만, 잘 쉬는 방법은 배우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바쁘게 일하고, 책임을 다하며 하루를 보내다 보면 몸보다 먼저 마음이 지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아무것도 하기 싫고, 이유 없이 피곤하며,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사람에게는 누구나 쉼이 필요합니다.쉼은 게으름이 아니라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 시간입니다.내려놓을 줄 아는 사람이 쉼을 누립니다계속 달리기만 하는 사람은 결국 몸과 마음이 먼저 멈추라고 신호를 보냅니다.그럴 때는 잠시 일을 내려놓아도 괜찮습니다.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이라면 잠시 눈을 감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십시오.'지금 나는 무엇을 느끼고 있을까?''나는 쉬고 싶은 걸까?'이처럼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 2026. 6. 23. 화를 참아야 할까요? 건강하게 분노를 다루는 5가지 방법 우리나라에는 오래전부터 '화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 분노와 억울함을 마음속에 억누르며 살아갈 때 나타나는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말합니다.이처럼 화를 무조건 참는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분노와 스트레스가 오랫동안 쌓이면 정서적·신체적 어려움을 경험하기도 합니다.반대로 화를 느끼는 대로 즉시 폭발시키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순간적으로는 속이 시원할지 몰라도 관계에는 깊은 상처를 남기기 쉽습니다.결국 중요한 것은 화를 참느냐 내느냐가 아닙니다. 화를 어떻게 다루느냐입니다.분노는 나쁜 감정이 아닙니다많은 사람들은 화를 나쁜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분노는 우리에게 주어진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부당한 일을 바로잡고, 자신의 경계를 지키며, 잘못된 행동을 멈추게 하는 데에도 분노는 필.. 2026. 6. 23. 화가 날 때 행동보다 말로 표현해야 하는 이유 우리는 매일 누군가와 대화하며 살아갑니다.가족과 이야기하고, 직장 동료와 의견을 나누며, 친구와 마음을 나눕니다. 이렇게 사람과 사람을 이어 주는 것이 바로 의사소통입니다.의사소통은 크게 언어적 의사소통과 비언어적 의사소통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말과 글처럼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언어적 의사소통이라면, 표정, 눈빛, 몸짓, 자세, 행동은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해당합니다.좋은 대화는 이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집니다.하지만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말로 표현해야 할 감정을 행동으로 먼저 표현할 때입니다.행동은 순간을 풀어 주지만 관계는 상하게 합니다어린아이는 아직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어렵습니다.배가 고프면 울고, 화가 나면 떼를 쓰고,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 2026. 6. 23. 좋은 대화에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좋은 관계를 오래 이어 가는 사람들을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말을 잘하는 사람이기보다 상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우리는 가까운 사람일수록 마음의 거리를 너무 좁히는 실수를 하곤 합니다. 가족이니까, 친구니까, 부부니까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며 상대의 말을 끊고, 조언을 서두르고, 자신의 생각을 먼저 이야기합니다.하지만 가까운 관계일수록 오히려 적당한 마음의 거리가 필요합니다.여기서 말하는 거리는 멀어지는 거리가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의 여유입니다.적당한 거리는 관계를 더 깊게 만듭니다코로나19를 겪으며 우리는 '거리두기'라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비록 몸은 멀어졌지만, 오히려 서로를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된 관계도 있었습니다.대화도 마찬가지입니다.상대를 너무 빨리 판.. 2026. 6. 22. 나는 누구일까? 나 다움을 찾는 자기 이해의 시간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역할을 맡습니다.가정에서는 부모나 자녀가 되고, 직장에서는 동료와 상사가 되며, 공동체에서는 각자의 역할을 감당합니다.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역할을 잘 해내는 것에는 익숙하면서도 정작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는 쉽게 대답하지 못합니다.행복은 다른 사람처럼 살아가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가장 나다운 삶을 살아갈 때 찾아옵니다.사람마다 고유한 색깔이 있습니다세상에 똑같은 사람이 없듯이 똑같은 인생도 없습니다.사람마다 성격도 다르고, 재능도 다르며, 좋아하는 것도 다릅니다.그래서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색깔이 있습니다.문제는 자신의 색깔을 찾기보다 다른 사람의 삶을 따라 하려는 데 있습니다.다른 사람의 성공을 부러워하고, 다른 사람의 모습과 자신을 비교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장점.. 2026. 6. 2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