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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려놓음과 감사의 쉼

사람에게는 누구나 이 필요하다. 쉼 없이 달려가는 사람에겐 결국 마음건강, 몸 건강에 브레이크가 걸리게 된다. 그래서 그 모든 일을 잠시 내려놓아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지만, 잠시 내려놓음의 차원에서 감사로 받는 지혜가 있어야겠다.

내내 머리를 써서 일하는 사람은 잠시 일을 내려놓고, 자신의 감정을 느껴보자. 쉬고 싶다는 감정이 느껴질 수 있다. 그럴 때는 잠시 일을 내려놓음이 진정한 쉼이 될 수 있다. 감정을 충분히 느껴보고, 글로, 또는 편안한 대상에게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보며 때로는 위로를 받아보는 경험이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 일적으로 매일 무엇인가 창조해 내야만 하는 삶을 잠시 내려놓고, 고향으로 내려가 어머니의 따뜻한 된장국 밥상을 받으며 어머니에 대한 감사함과 사랑을 느껴 본다면 그것 또한 최고의 이 아닐까.

나는 젊은 나날동안 현실이 너무 힘들어서 돌아가신 어머니의 무덤 앞에 가 실컷 울어봤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고 나날을 보냈던 기억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 무덤 앞에 가서 실컷 울고 왔고, 어머니와의 추억에서 에너지를 얻어 잠시나마 다시 버티기 삶을 살 수 있었다.

또 때론 자연 속으로 가서 자연의 소리를 듣고,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사람을 위해 자연을 창조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느껴보는 것도 참 좋은 이 될 수 있었다.

때론 손공예로 무엇인가 사부작사부작 만들며 그 만든 작품을 전해 줄 감사한 이를 찾아 전해주며, 그 감사한 마음을 느끼는 시간도 참 좋은 의 시간이 되었었다.

이렇듯 치열하게 머리를 써서 일하느라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사람은 감사의 감정을 찾아 느껴보는 것도 참된 이 될 수 있을 것이다.

 

2) 정서적 평안함의 쉼

일주일 내내 자신과 가족을 위해 돈을 벌기 위한 육체적, 정신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은,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정서적으로 충만한 신앙적인 일이나, 봉사활동에 헌신한다면 참된 정서적 휴식의 은혜가 클 것이다. 그러다 보면 주중의 육체적, 정신적인 일 조차도 감사가 넘치는 신앙의 일, 봉사의 일로 승화가 될 것이다.

젊었을 때 주일날 유치부 교사, 찬양대원 등으로 주일을 바쁘게 보내고 난 뒤의 월요일 출근길은 뿌듯한 감정이 되살아나 활력이 넘쳤었던 생각이 난다.

 

3) 육체적 쉼

그러나 육체의 피로가 너무 많이 쌓인 경우는 실제 피로를 풀 수 있는 을 가져야한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일주일만 병원에 입원해서 누워있으면 참 좋겠다.’는 욕구를 강하게 느꼈었던 때가 생각난다. 그러다 실제로 허리디스크란 병이 나서 입원해 누워 있었는데, 처음엔 진통제 덕분에 통증도 느껴지지 않는 데다 모든 걸 손 놓고 여유를 즐기자는 심정이 되어 매우 좋음의 감정을 느꼈었다. 그때는 정말 행복했었다. 그러다 점점 가정과 직장의 일들로 불안이 슬금 슬금 올라오고 염려가 되어 퇴원 후 집으로 또는 직장으로 복귀할 때는 의 덕분에 새로운 열정을 가지게 되었었던 기억도 있다.

 

4) 맡겨드리는 쉼

사람들은 미래의 일을 끌어다까지 걱정, 불안, 염려를 하고 있다. 이것을 예기불안이라 한다. 걱정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미래 그 시점에 가서 부딪히며 해결책을 찾아도 될 일을 미리 걱정에 매여 사는 사람에겐 감정과 정서에 진정한 이 없음을 본다. 물론 미래를 대비하는 것은 좋다. 그러나 미래를 대비하는 것은 성장마인드를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지, 걱정만 하고 있을 일은 아니며, 그럴 때 정서적 피로도가 매우 높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실제로 항상 피곤하다는 말을 한다. 신체와 정신은 하나여서, 정신이 힘들면 육체도 힘들다. 예를 들어 긴장을 하면 손에 땀이 나는 것처럼 말이다. 걱정 염려가 있을 때 몸이 긴장되기도 하며, 두통이 유발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미래의 일을 도저히 평안한 마음으로 기다릴 수 없다면 그렇게 끙끙거리지 말고, 미래의 일을 몽땅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맡겨보자.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라고. 그 하나님을 믿어 보자. 하나님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려보자. 이 사실은 사실 나 자신에게 가장 강력하게 전하는 메시지다.

하나님께 내 인생의 모든 염려와 걱정을 모두 다 맡겨드린다면 진짜로 행복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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